NH농협 광명시지부, 불우이웃 성금 1억원 기탁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NH농협 광명시지부가 광명희망나기 운동에 1억원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

NH농협 광명시지부는 22일 오전 시장실에서 지역의 불우한 이웃 및 질병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성금 1억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출범할 때부터 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1,004원을 모금해 온 것이다.

또한 CMS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는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후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광명시희망나기 운동본부 관계자는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광명희망나기운동 출범 때부터 직원들이 한뜻으로 동참해온 기업”이라며 “NH농협은행과 광명시지부와 협력해 광명지역에 나눔의 물결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