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부용중학교 독도사랑 탐방대(이하 탐방대)는 최근 한반도의 최동단 섬, 독도를 찾아 ‘독도사랑’ 체험활동을 펼쳤다.
탐방대는 울릉도 나리분지와 성인봉 등을 방문, 독도의 지리적 여건과 독도에 얽힌 역사를 독도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독도박물관에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입증하는 국·내외 문헌과 자료를 열람하며, 한반도에서 독도가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독도사랑 시범연구학교인 울릉북중학교도 찾아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 왜곡과 관련, 학생들에게 독도를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기도 했다.
김태범 부용중 교장은 “독도는 영토 분쟁의 대상이 아니라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라며 “이번 활동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 결과를 통해 독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독도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외부의 어떤 주장에도 흔들림 없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애국심과 애교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자료로 교(敎)학(學)동(動) 40개팀의 교사연구회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敎)학(學)동(動) 교사연구회’은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혁신교육지구사업의 하나로, 일선 학교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모임을 구성, 애국심과 애향심, 창의성 계발, 영어소통, 미술교육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현재 의정부지역에는 초등학교 10개팀,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15개팀 등 교학동 교사연구회 40개팀이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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