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60돌' 삼성화재, '70돌'엔 글로벌 톱 10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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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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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지난 1월 26일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 1층 로비 미디어월 앞에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내 일처럼' 푯말을 들고 고객만족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올해를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한 삼성화재는 세계적인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오는 2020년 글로벌 톱(Top) 10 손해보험사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영업경쟁력 확보 및 효율적 수익구조 구축 △해외사업의 견실한 성장 △신나게 몰입하는 일터 만들기 등 경영 목표를 수립했다.

삼성화재는 상품과 서비스의 융·복합화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기존 상품의 담보 확대와 보장 기간 연장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법인대리점(GA)과 온라인, 통신 등 상품 판매채널을 다양화하고, 채널별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해 각 채널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면 상품의 재구매율이 높아진다”며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는 올 초부터 고객만족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1월 △진정성을 담은 서비스(Sincere) △세심한 고객관리(Caring) △간편하고 신속한 업무처리(Simple) 등 총 3가지 핵심가치를 골자로 한 서비스 브랜드 ‘내 일처럼’을 출범시켰다.

3월에는 ‘어떤 상품을 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치를 담은 ‘고객에게 안심을 주는 리스크 솔루션(Risk Solution) 사업’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업의 개념의 새롭게 정의하기도 했다.

삼성화재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고객만족대상과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또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8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으며, 보험사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에이엠베스트(A.M.Best)가 부여하는 최고 등급 A++를 받았다.

올 1월 싱가포르에 재보험사 ‘삼성리(Samsung Re)’를 설립한 삼성화재는 해외사업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영국 런던에 유럽법인을, 12월 미국 뉴욕에 관리회사를 설립한 삼성화재는 해외사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현재 이들 해외법인을 포함해 전 세계 총 6개 법인, 7개 지점, 9개 사무소를 갖추고 있다.

삼성화재는 중국 지역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랴오둥(遼東)반도 남단부에 위치한 다롄(大連)에 지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삼성화재는 전 세계의 보험계약을 실시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글로벌 정보기술(Global IT)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자연재해에 대비한 위험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15년까지 상품과 언더라이팅 등 전문 분야에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약 2000명을 양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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