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생명은 지난달부터 연간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사고보험금 지급과정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한 ‘고객사랑 지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보험금 신청은 접수가 까다롭고, 지급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생명은 연간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사고보험금 지급과정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한 ‘고객사랑 지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사랑 지급서비스’는 △편리한 문의 및 접수 △신속한 지급 △차별화된 사후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삼성생명은 보험금 지급 전용 콜센터(1577-4118)에 전문 상담원 120명을 배치해 불필요한 자동응답서비스(ARS)를 생략하고, 곧바로 상담원을 연결한다.
또 FC가 고객 대신 보험금 지급 신청을 접수하는 ‘방문접수 서비스’ 제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전산망으로 보험금 지급 심사를 완료하는 전산심사시템을 확대하고, 고객 창구에서의 직접 심사를 강화해 보험금 지급기일을 대폭 단축한다.
삼성생명은 현재 23% 수준에 머물고 있는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률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 밖에 삼성생명은 기업 브랜드 ‘사람, 사랑’에 걸맞게 30여년 전통의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1982년 삼성생명공익재단을 설립한데 이어 1995년 삼성생명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또 임직원 6000여명과 보험설계사(FC) 3만여명으로 구성된 200여개 봉사팀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봉사팀은 상시 봉사활동 외에도 헌혈 캠페인, 농촌 봉사활동, 이웃사랑 대축제 등 전국 단위 정기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단순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와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안한 ‘세살마을’ 사업과 ‘세로토닌 드럼클럽’ 사업이 대표적인 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보험업의 가치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