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8 앱 스타-해커톤 코리아’ 개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 15일~16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학생 및 프로 개발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 앱 스타-해커톤 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MS에 따르면 해커톤은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내에서 즐기며 게임을 개발하는 축제를 뜻한다.

행사 참가 개발자들은 자신이 구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세계 6억대 이상의 윈도우 기반 PC 상에서 활용 가능한 앱으로 구현할 기회가 제공된다.

개발부터 제품 및 서비스화까지 체험할 수 있고 개발된 앱은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 가능하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888명 선착순이며 개인 혹은 최대 2인 1팀으로 출전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aka.ms/appsta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