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농협서 여직원 고객 돈 1억4000만원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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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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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부안의 한 농협 여직원이 거액의 돈을 횡령한 후 잠적했다.

22일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농협 여직원 A(37)씨가 2008년부터 5년간 고객들 예금 1억 4000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범행은 지난 17일 농협 자체 감사에서 밝혀졌으며, A씨는 정기 예금을 해약한 후 이자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고객을 속이고 만기가 되면 다른 고객의 예금을 빼서 돌려주는 방법으로 돈을 횡령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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