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7년 동래야류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고인은 지난 2008년에는 명예보유자가 됐다. 1968년에는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를 맡았다.
동래야류는 부산 동래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로 조선시대 정월대보름에서 줄다리기 후 벌어지는 축하공연이다.
빈소는 부산 금정구 침례병원이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051-58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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