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대표오디션 '천차만별 콘서트'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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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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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신진 국악인들의 등용문인 '신진국악 실험무대-천차만별 콘서트'가 27일 북촌창우극장에서 열린다.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서류심사와 실연심사를 거친 13팀의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단독무대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2008년부터 시작한 '천차만별 콘서트'는 그동안 60여팀 450여명의 연주자들이 참여,국악계의 대표 오디션으로 자리잡았다.
2008년에 천차만별콘서트에 참여한 ‘아나야’는 독립영화 <워낭소리>의 OST 제작에 참여하였고 2009년 출연팀인 ‘비빙’은 세계 최대의 아트마켓인 2010년 덴마크 워멕스 개막공연에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전년도 대상팀 ‘고래야’는 KBS 탑밴드 시즌2 16강에 진출하며 독특한 음악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본선 무대에 참가한 13팀은 노래극, 무속음악, 국악 창작곡, 국악아카펠라, 여성연희단, 타악 앙상블, 퓨전 국악밴드 등 예년에 비해 다양한 장르로 만나볼수 있다. 특히 기존 공연에서도 보기 힘든 여성연희단과 젊은 국악인들 사이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아카펠라, 판소리극 또는 음악극의 장르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노리꽃’, ‘다락’, ‘나린락’, ‘The안’ 등 여성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팀이 무려 4팀에 이르고 윤주희, 최혜림, 김계희 밴드 등 여성연주자들이 주축을 이루는 팀도 3팀이나 되어 전반적으로 여성적 음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02)74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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