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Ⅰ몰, 코람코자산운용이 투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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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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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송도의 발전 가능성 인정”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Ⅰ몰’ 전경.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업무 단지 내 내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Ⅰ’ 주상복합의 상업시설에 대해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0년 준공한 더샵 센트럴파크Ⅰ몰은 지하 1층~지상 3층 5개동으로 216개 점포로 구성됐다. 이중 이번 매각 대상은 E동 104개 점포다.

이번 일괄 매각은 부동산집합투자기구가 서울 외 지역에서 주상복합 상업시설에 투자한 최초 사례다. 그동안 집합투자기구의 대형 쇼핑몰 인수는 서울의 핵심 상권 위주였으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이 입점 된 경우가 많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집합투자기구가 부동산 매입 시 감정평가, 투자타당성 조사, 법률실사 등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친다”며 “이번 매각은 주거여건이 갖춰진 송도국제업무단지의 배후 수요를 기반으로 한 송도의 향후 발전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쇼핑몰 주변 아파트는 2015년까지 1만2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안정적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IBS(International BusinessSquare), I-Tower 등 오피스빌딩에 인천경제청UN국제기구 등 입주가 예정됐다.

코람코자산운용 정대환 이사는 “인근 아파트 및 오피스의 입주가 완료되면 송도는 서울 중심상권에 못지않은 상권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쇼핑몰 소유주인 송도국제도시유한회사(NSIC)는 지난해 4월부터 선임대를 추진해 왔다. 현재 까사미아·일룸·엔젤리너스·리틀쏘시에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와 일본 최대 규모 피트니스 센터인 ANF 등이 입점했다.

한편 코람코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의 100% 출자로 2010년 1월에 설립됐다. 약 7000억원 규모 부동산 펀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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