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에 따르면, 이 교육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운영한 바 있으며, 구직자 개인별로 적성과 특성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가질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전문강사 2명을 투입하여 5주간 매주1회 연천군자원봉사센터(전곡읍민회관 1층)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개인역량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심화상담 및 밀착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지원에 도움을 주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연천일자리센터에서 지속적인 취업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와 취업알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차별화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구직자들의 실업난해소 및 취업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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