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아내 임신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고수가 내년 봄 아빠가 된다.
2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수가 영화 촬영을 하던 중 부인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어 몸조리에 신경 쓰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7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8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고수는 배우 한효주와 마동석 등과 함께 영화 '반창꼬'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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