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엑스포를 통해 철도ㆍ도로ㆍ항공 등 여러 분야의 개발이 됐다”며 “이를 계기로 남해안 일대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만드는 것이 여수 엑스포의 제2의 성공”이라고 말했다고 이길호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여수라는 남해안의 작은 도시에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굉장한 의미가 있다”면서 “대한민국 지역 발전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강동석 여수엑스포조직위원장, 김충석 여수시장, 엑스포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던 여수시민과 후원기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스 등 행사에 참석한 240여명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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