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달 알바생, 음주차량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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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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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배달 알바생, 음주차량에 치여 사망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새벽에 배달을 하던 알바생이 음주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24일 오전 4시쯤 서대문구 홍제동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 앞에서 승용차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구모(24)씨가 숨졌으며 승용차 운전자 최모(21)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직후 최씨의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인 0.130%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씨는 24시간 영업 중인 인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배달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굉음을 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최씨의 과속 여부와 구씨의 중앙선 침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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