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신안섬보배’, 김장철 대비 천일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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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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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상 청정원의 천일염 브랜드 ‘신안섬보배’는 이번 김장철을 앞두고, 신제품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와 ‘천일염 맛소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는 유네스코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청정 신안섬 갯벌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천일염을 3년 동안 자연 숙성시켜 간수를 뺀 제품이다.

천일염 맛소금 역시 유네스코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신안섬 천일염으로 만든 맛내기용 소금이다. 간수를 뺀 고품질의 천일염을 사용해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반 맛소금에 비해 염도가 낮다. 자연에서 얻은 천일염이 요리의 맛을 더욱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한다.

대상 관계자는 “천일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김장철을 대비해 천일염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3년동안 숙성해 배추를 절일 때 사용하면 더 아삭하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신안섬보배’는 최근 세계 최고의 명품소금으로 꼽히는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보다도 나트륨 함량은 낮고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 함량이 최대 4배 가량 높은 프리미엄 천일염 ‘소금의 꽃’을 출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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