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글래머 몸매(사진=카스 후레쉬 광고 캡처) |
김수현과 정주리는 21일 공개된 ‘카스 후레쉬’ TV 광고 캠페인 ‘카스청춘문화답사기’의 마지막 편인 ‘클럽편’에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정주리는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 차림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고 김수현은 그런 정주리의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이끈다. 이에 정주리는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김수현이 그녀를 데려간 곳은 재활용 수거함. 다 마신 맥주병을 재활용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글래머러스한 정주리의 몸매였다. 넥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정주리는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원래 몸매 좋은 줄 알았는데 이 정도였나?", "효린으로 착각했다", "김수현이 정주리 재활용하겠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6월 '강심장'에 출연해 소속사의 연애금지령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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