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제일제당이 '백설 다담 정통된장찌개' 파우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찌개 전용 양념장인 다담 정통된장찌개는, 파우치 형태로 돼 있어 일반 가정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보다 손쉽게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출시로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인 다담은 △냉이된장찌개 △순두부찌개용양념 △부대찌개양념 △뚝배기청국장찌개양념 △쇠고기우렁강된장비빔양념 △얼큰매운탕찌개양념 등 총 7종 파우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용량은 140g(3~4인용)이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148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된장찌개는 항상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라는 점에 착안해 고유의 된장찌개 맛을 언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유의 맛을 살린 정통된장찌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다담이 집중 공략하고 있는 캠핑족들뿐만 아니라 워킹맘, 싱글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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