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28일 가을 주력제품으로 주름개선 기능성 세럼 '포에버 래스팅 프레셔스 오일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핵심 성분인 에버라스팅 플라워는 꺾어서 말려도 시들지 않는 '영원의 꽃'이란 뜻으로 '이모르텔'이라 불리면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유기농 에버라스팅 꽃수를 함유했다.
이 제품은 라벤더, 카모마일, 라임트리, 레몬밤, 위치하젤, 주니퍼 등 6가지 프랑스산 유기농 허브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전해준다.
또 유네스코에서 순수 미네랄 워터로 지정한 프랑스 셀틱 워터(MD 402 WATER)가 칙칙한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준다. 트리에탄올아민, 파라벤, 에탄올, 벤조페논 등을 사용하지 않는 8가지 무첨가 처방을 적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turerepublic)을 통해 제품 체험단을 모집, 800명을 선정해 정품 및 트라이얼 키트를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허브 드레싱 폼 클렌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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