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119구조대는 최씨와 함께 낚시를 하던 이모(48)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 2시간가량 수색작업을 벌여 시신을 인양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전날 낚시를 왔다가 집에 가려고 최씨가 낚시하던 곳으로 찾아갔지만 옷가지만 있을 뿐 모습이 보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햇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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