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전북 지역에서 열린 대선 후보 선출 순회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1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문 후보는 선거인단 유효득표수 4만3555표 가운데 16350표(37.53%)를 얻어 2위인 정세균 후보(1만1556표)를 제쳤다.이어 손학규 후보는 1만193표로 3위를, 김두관 후보는 5454표로 4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