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2일(현지시간) 보건 및 관광 전문가들로 이뤄진 대만 방문단이 지난달 26~31일 서울 시내 병원과 여행사를 둘러보고 이같이 밝혔다.
TAITRA는 정부의 지원과 업계의 효율적인 마케팅 덕분에 글로벌 의료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대만은 의료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의 주요 공항에 광고판을 설치하고 중국 관광객에게 의료 관광비자를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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