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동양화, 천연염색, 서각공예, 폴리머클레이, 예쁜손글씨 등 각종 분야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으며, 3일부터
7일까지 중앙동주민자치센터의 동양화 작품 20여점이 전시되고, 10일부터 14일까지는 생연1동주민자치센터의 서예작품 2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관공서, 내 집 안방 같은 편안한 청사 이미지 구축을 위한 각계각층의 단체·개인의 작품전시 및 공연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 이동문화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발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