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화성인 i컵녀 등장 "어릴땐 남자애들이 가슴 찌르기도" 눈시울 붉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04 1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화성인 i컵녀 등장 "어릴땐 남자애들이 가슴 찌르기도" 눈시울 붉혀

화성인 i컵녀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화성인에 i컵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19세인 박채리는 너무 큰 가슴 때문에 살이 찢기는 고통에 시달린다고 호소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원래 속옷사이즈가 H컵인데 찾을 수가 없어서 E컵 또는 D컵을 쓴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체 치수를 측정한 속옷 전문가는 "102cm다. 이 정도면 H컵이 아니라 I컵 정도가 맞다"고 전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안 좋게 보는 것 같다. 주변에서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네 가슴 보고 사귀는 거다'는 말을 했다. 또 외국에서 남녀 공학을 다닐 때는 남자애들이 가슴을 찌르기도 했다. 그러면 집에 와서 엉엉 울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박채리는 전문의로부터 큰 가슴 때문에 목 부위에서 퇴행성 디스크가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