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서울,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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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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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사회복지관련 직원 59명과 소통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은 6일 오후 4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복지건강실과 25개 자치구 직원 59명과 ‘사회복지를 통해 만들어가는 힐링서울 이야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박 시장이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는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의 다섯 번째 시간이다. 앞서 박 시장은 보육담당관, 상수도사업본부, 주거재생과, 직원 가족들을 만난 바 있다.

박 시장은 직원들과 멍석에 둘러앉아 서울의 복지와 관련해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이 업무 중 경험했던 틀별한 이야기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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