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은 이번 IBC에서 기존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여 현장 친화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 필드 모니터인 LVM-074W에 최적화된 무선 송수신 모듈 TWH-100Tx/Rx는 별도의 인코딩이나 디코딩 없이 무압축 1080p FHD 해상도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한다.
SRM-074W는 기존의 LVM-074W의 야외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1000 cd/㎡의 고휘도를 구현토록 한 파생 제품이다.
UMD-100은 17인치 Rack 모니터를 위해 개발된 외장형 디스플레이 장치이다. 기존 17인치 모니터의 하단부에 장착되도록 고안된 이 UMD는 영상 소스의 구분이나 녹화표시 등의 상태를 알려 주는 역할을 하여 방송국 조종실의 제어능력을 높여 준다.
HD 방송 화질 측정용 레퍼런스 모니터인 XVM-175W는 티브이로직 고유의 비디오 프로세싱 엔진과 컬러 보정기술이 Full HD 해상도의 10bit, 광색역 LCD 패널을 만나 탄생한 제품으로 가장 까다로운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고도로 정확한 색 재현력을 충족시켜 준다.
LVM-174W는 Rack 전용 모니터로 방송국 조정실, 중계차 등의 Rack에 손쉽게 설치 할 수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채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외장 리모트 컨트롤 박스인 RMU-200과 연동하여 편리한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는“티브이로직은 유럽에서 매년 큰 폭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그간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한 덕분이라 생각된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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