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온 최헌은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말았다. 1960년대 명지대 재학 중이던 당시 최헌은 미8군에서 밴드활동을 했다. 1977년 데뷔한 최헌은 록밴드 히식스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다.
1976년 그룹 호랑나비를 결성한 최헌은 '오동잎' 곡을 히트시키며 스타로 부상했다. 1978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가수왕에 올랐으며, 1978년 TBC 방송가요대상 최고 가수상을 수상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으며, 유족은 부인 배영혜씨, 딸 서윤, 아들 호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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