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청년회(회장 장창국)는 지난 9일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장흥면 일영리에서 뇌병변 장애로 홀로 거주하는 정모(74)어르신과 차상위 홀몸노인 이모(여 78)어르신 집을 방문, 도배·장판 개보수 및 비가 새는 지붕을 고치기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청년회원들은 이날 30년 넘는 구옥에 차양을 설치해 누수가 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집안 도배 및 장판 수리 간단한 생활물품 등을 지원하였고 집 주변 청소까지 말끔히 해치웠다.
특히 봉사활동에 소요된 경비는 2009년부터 장흥면 청년회가 자체적으로 ‘사랑의 기금마련 포장마차’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사용했다.
장창국 회장은 “주말인데도 자신의 일처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그 어느 때 보다 알차고 보람찼고, 작은 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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