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에 줄기세포 시술하면 재발률 45%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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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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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심혈관이 막힌 환자에게 표준치료법과 함께 줄기세포 시술을 하면 질환이 재발할 확률을 45%가량 낮출 수 있다는 임상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효수·강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심근경색증 환자 163명을 ‘표준치료그룹(응급 관동맥 성형술)’과 ‘표준치료+줄기세포 시술그룹’으로 나눠 5년 동안 장기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환자에게 시술한 줄기세포는 환자 자신의 말초혈액에서 채취한 것으로 이 줄기세포를 관동맥을 통해 심근에 주입한 결과 심혈관질환에 줄기세포 시술을 곁들이면 5년 동안 심혈관질환 재발확률을 약 45% 정도 경감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결과를 토대로 보건복지부에 신의료기술 인증을 신청했으며 신의료기술로 인증받게 되면 환자들은 200만~300만원의 비용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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