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생명사랑·자살예방 연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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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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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예방협의체 MOU 체결, 홍보대사 위촉 예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10일)’을 기념해 오는 13일 일산문화공원에서 1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ㆍ자살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 접근을 목적으로 자살위기자 응급출동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명의 전화,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정신의료기관, 소방서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자살예방협의체 구성을 확고히 하며 자살예방 연계 활동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자살예방을 위해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인 추상록을 자살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역 내 복지관 및 유관단체들의 기념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살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자살예방 길거리 홍보, 우울증, 인터넷 중독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정신건강전문의 무료 상담, 생명사랑 희망서약, 행복한 리본 만들기, 생명사랑 포토존 등 다양한 정신건강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우울증,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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