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기술개발사업은 도내 섬유ㆍ가구ㆍ피혁 등 특화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기술개발 활동 촉진을 위해 1년 이내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매년 3월에 공고해 선정된 과제에 대해 연간 최대 1억원(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한다.
도는 이번 '성공'으로 평가된 5개 과제 중 3개사의 과제는 판로개척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 상용화되면 큰 매출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세림섬유(동두천, 대표 정봉문)의 “효소를 이용한 셀룰로오스계 프리미엄 제품개발”사업은 1회 공정시간을 40분 이상 단축하는 새로운 염색공정 기술로서 이미 특허출원이 완료됐으며, 향후 기술 상용화시 연간 5억 원 이상의 생산비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지난해 기술개발이 완료돼 올해 상용화된 ㈜엠엔제이코퍼레이션(양주, 대표 정운구)의 “극세사 LCD 클리너제품”은 전체매출의 60%이상이 미국 애플사에 납품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생산량 증가로 시설확대, 25명의 고용증가, 20억 원 이상의 매출상승 효과를 거뒀다.
또한, 도에서 인증하는 “일자리우수기업”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경기도 섬유ㆍ가구ㆍ피혁 등 특화분야 기업은 정부 기술개발지원의 사각지대”라며, “도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특화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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