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아이디어스랩(IdeasLab)’이라는 특별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디어스랩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대학들을 초청해 하나의 주제를 놓고 전 세계의 리더들과 함께 현재와 미래의 기술혁신에 대해 심층 토론을 하게 된다.
올해 세션에 초청된 대학은 미국의 MIT, 카네기멜런대를 포함해 중국의 칭화대와 중국유럽국제경영대, 싱가포르 국립대, 영국 옥스퍼드대, 일본 도쿄대 등이다.
서남표 총장은 기조연설자로 나서 ‘KAIST에 대한 소개와 글로벌 도전과제들을 풀기 위한 생물시스템 공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중국이 다보스포럼처럼 세계 경제 문제 논의를 주도하려고 2007년 처음 시작한 것으로 각국의 정·관·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13일 열린다.
올해 행사는 ‘미래 경제의 창조’를 주제로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포함해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라자 페르베즈 아쉬라프 파키스탄 총리,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 리투아니아 총리, 헬레 토르닝 슈미트 덴마크 총리 등 전 세계 90여 개국 1500명의 리더가 참석해 정치·경제·사회·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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