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지역 주말 폭우로 5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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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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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지난 주말 베트남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16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

베트남 방재당국은 8~9일 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중부 타잉호아성에서 7명, 응에안성에서 6명, 닌빈성에서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해 하띤, 응에안 인근에서 가옥 52채가 유실되고 3500 여채가 침수됐다. 2만2000헥타르 이상의 농경지도 물에 잠겨 피해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응에안성 옌타잉지역의 경우 밤사이 500mm가 넘는 비가 내려 하천이 범람해 소를 포함한 가축 1000마리도 폭우에 쓸려 내려갔고 전체 농작물 가운데 70% 가량이 수해를 입었다.

피해당국은 옌타잉 지역에서만 1370억동(약7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1만4000명의 군병력을 수해현장에 투입해 피해 복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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