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는 다음달 31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kia.co.kr)를 통해 ‘K3 테마별 300인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파워블로거, 주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으로 분류된 차수 중 자신에게 맞는 차수를 선택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시리즈의 명성을 이을 K3의 3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행운의 숫자로 여겨진 만큼 300인의 시승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K3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운을 선사하려 한다”며, “매주 다른 고객 층의 대규모 시승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준중형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K3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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