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독일에 나치 피해배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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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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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그리스가 나치의 전쟁범죄에 대해 독일에 피해 배상을 요구하기 위한 실무 추진팀을 정부 내에 구성했다고 유럽 전문매체 `EU옵서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스 재무부는 역사적 사실, 과거 기록 등을 살펴본 다음 독일에 요구할 피해 배상액을 산정하고 보상 요구 근거 등을 마련하는 일을 할 `실무추진팀’이 업무를 개시했다고 전날 성명에서 밝혔다.

그리스는 나치 독일에 의한 피해가 절대 금액과 인구 비례 액수에서 폴란드, 옛 소련, 옛 유고슬라비아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그리스는 종전 후 파리보상회의와 1953년 런던(전쟁)부채협정 등에 따른 보상은 불합리하고 강요로 이뤄졌다며 최소한 750만 달러 이상을 추가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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