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피치, 한국 공기업 신용등급 전망 유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1 2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올렸음에도 공기업 12개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대개 국가신용등급이 오르면 공기업도 자동 상향조정하지만 한국전력 등 12개 공기업의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상향조정하지 않는 이유는 28개 주요 비금융 공기업의 총부채가 2007년 국내총생산의 16.2%에서 26.6%까지 증가했기 때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