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날 간담회에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JM 노사문제로 구성된 시 노사민정협의회 안산지역 중재단도 다수 참석해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
시는 스마트허브를 배후로 2010년 9월부터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적극 해결해 주는 ‘기업 SOS 이동시장실’을 지속적으로 운영, 91개사 26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그 중 212건을 처리완료 했다.
또 중소기업 육성 자금 확대와 산업지원본부의 조직강화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SJM노사가 12일 첫 교섭함에 따라 조기에 정상화 회복을 기대한다”며 “내부 가족의 화합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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