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전 11시55분께 청주 우암산 보현사 인근 야산을 수색하던 중 목을 맨 곽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앞서 곽 씨는 자신의 옆집에 사는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한 후 건물 내 창고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경찰이 수사 하기 전 곽 씨는 자취를 감췄다.
이에 경찰은 우암산 일대에 은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지난 12일 오후부터 기동대 인력을 투입해 일대를 수색한 끝에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자 수색에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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