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요시타카 유리코 연정훈 볼에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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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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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일본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연정훈의 볼에 기습키스를 선서한다.

OCN '뱀파이어 검사2'로 국내에 데뷔한 요시타카 유리코는 16일 방송되는 2화에서 연정훈에게 기습 키스신을 선사하게 된다. 청순한 외모의 요시타카 유리코가 연정훈을 향햐 스킨십을 선보여 앞으로 어떤 관계가 형성될지 암시하는 부분이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극중 일본에서 온 미스터리한 능력자 루나 역을 맡았다. 특별출연하는 2화에서는 일본 유명 점성술사 루나가 TV 출연도중 실종자의 죽음을 예언하면서 시작된다. 이로 인해 특검팀에 합류하게 된 루나는 피해자가 귀신이 드나드는 문이라 불리는 귀문을 통해 납치됐다는 것을 알게된다.

영화 '뱀에게 피어싱' '간츠'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요시타카 유리코가 작품에 출연한다고 알려지자 일본과 한국 동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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