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롭게 오픈하는 종로지점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객 전용 카페와 격조 높은 고품격 인테리어 등 기존 은행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은걸 종로지점장은 “종로지점 확장 이전을 계기로 더욱 밝은 얼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님을 모실 것을 약속드리며, 보다 건전하고 믿음직한 초우량 저축은행의 일등 점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저축은행은 웅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분당, 일산, 평촌 신도시와 인천광역시의 송도, 부평 등 5개의 신규점포를 개설, 총 9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수익 자산을 증대시키는 등 사세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과 12월에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