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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다 보니 29학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상에 ‘넣다 보니 29학점’이란 제목으로 학교 수강신청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의 대학교 시간표를 살펴보면 주 4일 내내 수업이 빼곡히 차여있다. 밥 먹을 시간도 없어 보이는 시간표다. 게시자는 “그냥 넣다 보니 29학점인데... 빼야 될 것 좀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여 신입생의 어리숙함을 보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죽는다 레알”, “2주 만에 멘붕 크리”, “고등학교 시간표야?”, “진지함이 보인다. 주 4파에 사실 공강도 준비했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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