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 3개월 몸짱 프로젝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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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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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3개월 몸짱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노유민은 체육관 바닥에 누운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흡사 실신한 듯한 표정으로 바닥에 누운 모습에서 운동강도를 짐작하게 한다.

노유민은 이제까지 몇 차례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변변히 실패했다. 하지만 아내와 딸의 응원 속에 다시한번 다이어트에 돌입한 상황이다.

방송을 통해 NRG활동 시절 꽃미남은 없고 후덕한 아저씨로 변신한 노유민은 최근 건강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노유민 소속사 관계자는 "노유민씨의 아내가 트레이너와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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