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에너지 녹색 지구(Clean Energy! Green Earth)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과 에너지 산업의 국내 유일한 전시회다.
2007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전 세계 8개국 168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다.
농심NDS는 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수질분석자동측정장치, 수처리통합관리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처리 기술력을 관련 업계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수처리 관련 응용솔루션을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등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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