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디즈니 픽사의 열세 번째 신작 <메리다와 마법의 숲>(감독 마크 앤드류스, 브렌다 채프먼)이 22일~23일 양일간 유료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메리다’ 역의 더빙을 맡은 강소라가 깜짝무대인사를 가질예정이다.
지난 12일 시사회를 가진 이 영화는'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최고의 가족 영화'로 (cold****) 꼽히고 있다.
미리본 관객들은“이야기는 재밌고 캐릭터도 잘 살아 있다”(@latehope), “3살 아이도 영화를 통해 슬픔과 아픔을 알수있구나, 하고 놀라게 만든 영화였어요^^”(sr8403), “생동감 있는 캐릭터의 매력에 흠뻑~”(kuku****), “역시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이라 달라도 다르네요~전체적인 스토리도 넘 좋았고 애니메이션 장면 하나하나 넘 매력적이었답니다”(77edu), “딸이랑 손 꼭~잡고 봤어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영화네요!(reina)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마법에 걸린 가족을 구하기 위한 천방지축 프린세스 ‘메리다’의 특별한 모험을 그린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지난 6월 22일 미국에서 앞서 개봉해 전미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바 있다. 9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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