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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지역사회 만들기 정책 토론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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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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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시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오는 21일 오전 하자센터 신관 하하허허홀에서 지역사회 기반과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 1부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김기헌 연구위원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제5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품 청소년문화공동체와 마포 성미산 마을에서 도시락가게를 운영하는 ㈜소풍가는 고양이 등이 마을공동체 현장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청소년 대안교육과 자립지원 분야 등의 전문가들이 현장의견을 공유한다.

토론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인터넷(http://2010.haja.net/notice/view/cno:43742)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세부사항은 하자센터 홈페이지(www.haja.net)나 하자센터 교육팀(☎070-4268-9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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