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초청작 영화 '위대한 비행' 10월 18일 개봉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3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비행'이 10월 18일 개봉한다.

부산지역 방송 KNN이 제작한 '위대한 비행'은 4년간 제작비 8억원을 투자한 작품이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세계 람사르 총회 상영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위대한 비행'은 KNN이 5월 4부작으로 방영된 '위대한 비행'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도요새의 이동을 씨네플렉스 카메라를 이용해 담아냈다. 제작진의 노력으로 관객들은 도요새의 눈으로 9개국을 여행한다.

국제 습지 보호기구인 람시르 총회에서 상영된 '위대한 비행'은 각국 대표들은 "자연다큐는 많지만, 이렇게 장엄한 다큐는 본 적이 없다" "습지와 인간의 관계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냈다"는 등 호평을 보냈다.

'위대한 비행'은 뉴질랜드를 출발해 호주,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몽콜, 알래스카, 캄보디아, 한반도까지 9개국을 횡단하는 도요새 얄비의 이동경로를 따라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