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신영균 500억 기부에 손녀딸 "할아버지 정말 멋쟁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5 1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영균 500억 기부에 손녀딸 "할아버지 정말 멋쟁이!"

신영균 (사진:KBS '여유만만'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신영균이 거액의 금액을 기부한 후의 가족 반응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신영균은 500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 것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신영균은 제주도의 영화 박물관과 명보극장을 영화계에 기부했으며 최근에는 한 대학교 학교 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는 500억원이 넘는 금액.

이날 진행을 맡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가족들의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신영균은 "손녀가 미국에서 전화를 해서 '할아버지 정말 멋쟁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영균은 49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