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CGV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한층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 최초 4DX 영화 관람>과 <신한카드 무비위크 ‘AGAIN BIFF’> 이벤트를 펼친다.
CGV센텀시티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타이치 0>를 영화제 최초 4DX로 10월 7일(오후 2시)과 8일(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타이치 0>는 19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태극권의 기원을 재해석한 중국 무협작품으로 <엽문>의 액션배우 홍금보가 무술감독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품. 특히 애니메이션과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무술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치 0>는 4DX의 박진감 넘치는 오감효과를 만나 마치 실제로 격투를 하는 듯한 짜릿한 오감액션을 선보인다. CGV센텀시티 매표소에서 영화시작 1시간 전부터 무료티켓이 선착순으로 배포 된다. 10월 8일에는 영화 상영 전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CGV는 신한카드와 함께 <신한카드 무비위크 ‘AGAIN BIFF’ 이벤트>를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한다.
<만추>, <아이 엠 러브> 등 역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던 ‘LOVE’ 테마의 영화들을 선정해 재상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카드로 영화 예매 시 1회 최대 4인까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신한카드 레스토랑 위크>를 통해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 특별런치·디너 메뉴를 선택 후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파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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