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 서한주(72·여), 문화체육 김영용(49), 교육환경 황옥자(60·여), 지역발전 김만수(50) 등 4명이다.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모범시민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인 의왕시민대상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19일간 각 기관의 추천을 받아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시는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4명에 대한 시민대상 시식상을 내달 6일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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