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싼사 3대 환경사업 착공…건설업의 첫 번째 붐 일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5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http://kr.people.com.cn/203090/7959763.html

[<인민일보>] 싼사(三沙)시 유관 부서에 따르면 최근 4개 핵심 사업이 잇달아 착공되어 싼사시가 생긴 이래 건설 사업의 첫 번째 붐이 일게 되었다. 그 중에서 3개 사업은 환경 보호 관련 건설 사업이다.

처음으로 착공한 3개 환경 보호 사업에는 오염 방지 및 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융싱다오(永興島) 오수처리 및 관리 네트워크 공사, 시사(西沙)군도 쓰레기 집하 운반 공사, 그리고 관련 군서 해안의 복원 및 보호 공사이 포함되었다. 앞의 두 건의 사업에 총 5000만 위안(약 88억 6200만 원)이 투자되었으며 완공 후에는 20톤의 쓰레기 집하 능력을 감당할 수 있게 되며 일일 오수 처리량은 1800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싼사시의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해당 도서 지역의 생태환경이 비교적 취약하기 때문에 일단 파괴가 되면 복구가 어려워 싼사시 위원회와 시 정부에서는 환경 보전에 먼저 중점을 두고 관련 인프라 시설을 우선적으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착공된 또 한 건의 핵심 사업은 교통 분야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도서 간 교통 건설 사업이다. 계획에 따라 새로 두 척의 선박을 건조하여 시사 도서 간의 교통 및 행정을 담당, 시사 도서 지역 간의 교통 문제를 개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