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까불다가'를 선보인다. 20일 음원이 공개된 '까불다가'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남녀의 사랑을 재미있게 담았다.
그룹 비비드 걸의 데뷔곡 '까불다가'는 영화 '석양의 무법자'의 메인 테마를 샘플링해 결투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현대여성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는 쉬운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로 묘한 중독성을 갖는다.
현재 비비드걸은 몽골출신 류린, 기적의 오디션 난아, BBC녀 크리스틴까지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을 업고 무대에 오르는 비비드걸은 "이번 첫 방송에서 후회 없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비비드걸은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