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 등 9명의 마을활동가들이 주요 유형별 마을공동체를 직접 찾아 취재했다.
공동육아 등 마을공동체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미산마을’과 주민들과 풀뿌리단체들이 만든 ‘도봉마을네트워크’, 아파트 공용공간을 마을도서관으로 바꾼 ‘신정동 이펜하우스’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돼 있다.
책자는 서울 시내 240개의 마을공동체와 작은도서관 및 북카페 등에 무료로 배포한다.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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